
저용량 매일요법은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지금까지 비아그라는 성행위 한두시간 전에 미리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남성의 순간적 성적 욕구가 언제 발생할지 예견할 수 없으므로 연인끼리 서로 합의된 시간에 성관계를 가져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게다가 약을 복용하는 과정 자체가 섹스 전 연인 간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는 약효지속 시간이 깁니다. 보통 4시간이면 약효가 사라지는 비아그라와 달리 시알리스는 이틀까지 지속되기 때문인데요. 저용량 매일요법은 시알리스를 보통 용량의 절반 정도를 성행위 여부와 상관없이 매일 먹자는 것입니다. 이 경우 장점은 언제든 욕구가 일어날 때 자연스러운 성행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원래 주3회 복용법으로 시작되었지만 요일을 기억하기 힘든 점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알약 한 개에 들어 있는 약물의 용량을 줄이고 하루 한 번 특정한 시간에 약을 복용하는 방법을 시도했는데요. 환자의 만족도가 높을 뿐더러 전립선 비대증 치료효과도 있어 지금은 발기부전 표준치료의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시알리스는 현재 국내에서 2.5mg, 5 mg, 10 mg 그리고 20 mg 용량의 알약으로 판매중입니다. 시알리스 제조사에 따르면 매일 복용법으로 사용하는 시알리스의 권장 용량은2.5mg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성관계와 관계없이 복용합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5mg으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기 때문에 5mg으로 복용해도 문제가 없고, 필요시에는 격일로 복용해도 됩니다. 3-5일 정도 지속 복용시 발기력이 호전되는 것이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습니다.
출처: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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