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럼 부사장은 "한국은 발기부전 치료제 분야에서 세계 12위의 중요한 시장"이라며 "지난해 말 출시 3개월 만에 점유율 40%를 넘어섰다는 사실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회에서도 시알리스의 선두권 진입이 가시권에 들었음을 암시하는 발표 내용이 잇따랐다. 독일 하트무트 포스트 박사의 발기부전 치료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222명 중 시알리스가 44%로 가장 높았고 레비트라(32%)가 뒤를 이었으며 비아그라를 선호한 환자는 14%에 불과했다.
블럼 부사장은 시알리스의 선호도가 높아가는 이유에 대해 최대 36시간에 이르는 약효 지속시간을 첫째로 꼽았다.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는 모두 약효 지속시간이 4시간이다.
그는 레비트라를 판매하는 바이엘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7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알리스와 비교실험을 벌인다는 보도에 대해 "시알리스의 약효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 적극 환영한다"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출처: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