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 발기부전치료제인 바이엘헬스케어의 레비트라(바데나필)와 화이자의 비아그라(실데나필)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임상 연구 결과 레비트라의 선호도가 비아그라와 최소 동등하거나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12차 ISSM(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exual Medicine) 학술대회에서 어윈 골드스틴 박사팀은 레비트라와 비아그라의 효능과 선호도를 비교한 임상시험(CONFIRMED)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발기부전치료제의 효능 입증을 위해 이용되는 EF DOMAIN, SEP 척도들에서 레비트라가 통계학적 우위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 이중맹검, 교차연구로 발기부전 증상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을 지닌 1057명의 유럽, 미국, 남아메리카 남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사대상 전체의 선호도는 레비트라 53%, 비아그라 47%였다.
두 제품의 효능과 관련 레비트라를 복용한 남성들의 발기 성공률(SEP2, p=0.0389)은 83.9%로 비아그라의 82.2%보다 다소 높았으며, 발기 유지 및 성관계 성공률(SEP3, p=0,0038)에서도 레비트라 74%, 비아그라 72%라는 결과가 도출됐다.
또 이번 연구는 두 약물 모두 최대 용량(레비트라 20mg, 비아그라 100mg)을 투여했으며, 연구 공동저자인 미국 어윈 골드스틴 박사는 이번 CONFIRMED연구가 PDE-5 억제제간의 의학적 차이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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